방비엥 탐험 코스

반나절 혹은 종일로 이뤄지는 이 코스는 방비엥 주변의 여러 동굴을 탐험하며 스릴을 즐긴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삶의 방식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된다. 종일 코스는 남쏭강을 카약으로 내려오며 하루를 마친다.

난이도:

방비엥에서 북쪽으로 14km를 가면 남쏭 강가에 있는 탐쌍(코끼리) 동굴에 닿는다. 이곳은 아주 중요한 불교 사원인데 동굴에 있는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코끼리 모습에서 동굴 이름을 따왔다.

계속해서 부근의 탐허이(달팽이) 동굴을 향해 조금 깊은 산속으로 간다. 이곳에서 45분간 긴 회랑지대와 석회암들을 탐험한다. 이어 석순으로 유명한 루프 동굴에 잠시 들렀다 탐남(물) 동굴로 간다.

탐남 동굴 입구에는 시원한 물이 샘솟는 천연 연못이 있다. 시원하게 수영하기 안성맞춤! 물이 가득한 동굴을 튜빙으로 건넌다. 건기에는 물이 수정처럼 맑다.

다음에는 2km 떨어진 파타오 마을까지 논과 야채밭을 지나는 트레킹이다. 파타오에서 차를 타고 방비엥 시내로 돌아온다.

방비엥에서 북쪽으로 14km를 가면 남쏭 강가에 있는 탐쌍(코끼리) 동굴에 닿는다. 이곳은 아주 중요한 불교 사원인데 동굴에 있는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코끼리 모습에서 동굴 이름을 따왔다.

계속해서 부근의 탐허이(달팽이) 동굴을 향해 조금 깊은 산속으로 간다. 이곳에서 45분간 긴 회랑지대와 석회암들을 탐험한다. 이어 석순으로 유명한 루프 동굴에 잠시 들렀다 탐남(물) 동굴로 간다.

탐남 동굴 입구에는 시원한 물이 샘솟는 천연 연못이 있다. 시원하게 수영하기 안성맞춤! 물이 가득한 동굴을 튜빙으로 건넌다. 건기에는 물이 수정처럼 맑다.

다음에는 2km 떨어진 파타오 마을까지 논과 야채밭을 지나는 트레킹이다.

오후에는 카약을 타고 방비엥 시내로 돌아온다. 카약을 타는 시간은 남쏭강의 물 수위에 따라 다르다. 남쏭강을 따라 노를 저어 내려오는 길은 한가로운 시골 모습과 더불어 석회암으로 형성된 산맥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