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체험 코스

방비엥에서 유명하다고 알려진 여러 프로그램을 한 번에 엮은 반일 혹은 종일 코스. 병풍 같이 펼쳐진 산맥을 따라가는 남쏭강 카약, 아름다운 시골 풍경과 탐짱 동굴 답사, 수정같이 깨끗한 물에서 하는 수영 등이 포함된다.

난이도:

방비엥에서 북쪽으로 10km 떨어진 크무 족이 사는 위앙싸마이 마을로 간다. 이곳에서 남쏭강을 따라 내려가는 카약킹의 기초를 배운다. 남쏭강을 따라 탐롬(바람) 동굴로 가는 동안 작지만 몇 개의 급류가 있다. 탐롬을 보고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면 탐넌(잠) 동굴이다. 방비엥에서 가장 큰 동굴 중의 하나로 전쟁 중에 주민들의 피난처가 됐다. 지금은 박쥐와 방비엥 ‘마법의 돌’로 유명하다. 우기에는 수영을 해서 동굴 입구로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방비엥 시내까지 천천히 노를 저어 내려오면, 호텔 수영장에서 석양을 맞는 시간이 된다.

방비엥에서 북쪽으로 10km 떨어진 위앙싸마이 마을로 간다. 카약킹의 기초를 배운 후 남쏭을 따라 작은 몇 개의 급류를 지나 아래로 내려간다. 첫 번째 방문지인 탐씸 동굴에서 종유석, 석순 그리고 박쥐들을 만난다. 동굴을 나와 짧은 트레킹으로 강변 소풍장소로 이동해 점심을 먹는다. 점심 후 배를 타고 다음 장소인 ‘오가닉팜’에 간다. 이 농장에서는 뽕잎차와 다양한 과일 주스, 과일주를 만든다.

다음은 탐넌 동굴이다. 방비엥에서 가장 큰 동굴 중의 하나로 전쟁 중에 주민들의 피난처가 됐다. 지금은 박쥐와 방비엥 ‘마법의 돌’로 유명하다. 우기에는 수영을 해서 동굴 입구로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방비엥 시내까지 천천히 노를 저어 내려오면, 호텔 수영장에서 석양을 맞는 시간이 된다.

참고: 전일 카약킹은 건기에만 가능하다. 우기에는 위앙싸마이 마을에서 북쪽으로 8km 떨어진 파땅 마을에서 출발하고 점심은 위앙싸마이 마을에서 먹는다. 급물살로 인해 탐쌍 동굴 한 군데만 방문한다.